지점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이 불지 않을때... 오늘 메일링 된 글에서 마음에 와 닿는 한마디.. "'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" 박현주 現미래에셋회장이 중앙지점장 시절에 지점훈(支店訓)이었다고 하는데.. 내가 메신저 대화명으로 쓰고 있는 "知足" 그리고, 동생/후배들에게 흔히 이야기 하는 "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의 중심에 네가 있다고 생각해라"라는 말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았다. 내 주변의 환경에 대해 주변이 바뀌어지겠지라고 주변만 바라보고 있다면, 그것은 누구나 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고, 주변에 대한 비판만 늘어놓는 사람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. (일명 "빅마우스"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..) 하지만, 문제의 중심에 내가 있고,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 나로 부터 .. 더보기 이전 1 다음